'전화받어' 미나, 중국활동 개시…성공할까?

입력 2011-06-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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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댄스곡 ‘전화받어’로 사랑을 받았던 가수 미나가 중국 활동을 시작한다.

미나는 24일 오후 1시 30분 북경시에서 미니앨범 ‘싱글파티’ 쇼케이스를 갖는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미나는 새로운 댄스곡 ‘싱글파티’와 ‘굿바이’ 그리고 발라드 등 신곡 3곡과 뮤직비디오 2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쇼케이스에는 중국 북경 TV 신오락을 비롯해 신문사 핑미엔 징화 시바오 인터넷 포털 시나닷컴 등 50여개의 매체와 100여명의 기자 그리고 300여명의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다.

미나는 “새로운 도전과 변화로 멈추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미나는 오는 26일 내몽고 공연 등 20여 개의 중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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