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트위터
이효리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와요. 우비입은 순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순심이는 주황색 우비를 입고 있으며 카메라를 빼꼼히 쳐다보고 있다. .
순심이는 3월 이효리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만난 강아지로 당시 한 쪽 눈이 실명상태였으며 자궁 축농증이 있는 등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웠던 강아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귀여워졌어”, “애완견 우비 스타 순심이”, “좋겠다. 이효리 품에 맨날 안기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평소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 애완견 사랑을 실천하는 스타로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