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일보다 배럴당 1.27달러(1.18%) 내린 105.60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24달러(1.32%) 상승한 배럴당 95.41달러로 마감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3.26달러(2.93%) 올라간 114.21달러 선에서 사고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