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식경제부가 시행하는 '2011년 신재생에너지융합원천기술개발 상용화 연구사업'에서 경동나비엔과 공동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출한 '미래형 연료전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선정된 미래형 연료전지는 'SOFC(Solid Oxide Fuel Cell) 개발 및 실증 과제'로 가스안전공사는 2016년 5월까지 미래형 연료전지인 SOFC를 시험평가 할 수 있는 안전기준의 개발과 업계의 제품 상용화 지원을 위한 성능 및 설치 안전성 평가 체계를 구축한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SOFC 부품개발과 전체 시스템의 구성 및 현장 설치 작업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