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신공덕 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이 내달 초 마포구 공덕동 14번지 일대에 위치한 ‘신공덕 아이파크’는 소비자들이 눈여겨 봐야 할 단지중 한곳이다.
마포 신공덕 6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4층, 지상 12층~18층으로 조성되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59㎡~114㎡로 4개동 195가구 규모다.
현대산업개발은 이중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34가구, 84㎡ 24가구, 114㎡ 13가구 등 총 71가구를 일반에게 공급한다.
신공덕 아이파크는 교통의 요지인 마포구 공덕오거리 인근에 위치해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의 이용이 편리하다.
공덕역은 향후 인천국제공항철도와 경의선 복선전철이 추가 개통될 예정으로 쿼트러플 역세권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마포대교와 강변북로 등과도 인접해 있어 승용차 등을 이용해 서울 도심은 물론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단지 동쪽에 효창공원과 효창운동장이 입지하고 있고, 단지 인근으로 신공덕 삼성아파트, 신공덕 래미안 3차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형성돼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인근 아현뉴타운 개발이 예정돼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투자 가치도 높다.
견본주택은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서 내달 초 문을 열 계획이다. 입주는 2012년 말 예정이다. (문의 02-501-5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