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40분께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선진포 앞 해상에서 여객선 데모크라시 5호(396t)와 소형 어선 해성호(9.77t)가 충돌했다.
이 사고 충격으로 어선에서 3명이 추락해 바닷물에 빠졌으나 바로 구조됐으며 이중 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여객선 승객 320여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양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21일 오후 2시40분께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선진포 앞 해상에서 여객선 데모크라시 5호(396t)와 소형 어선 해성호(9.77t)가 충돌했다.
이 사고 충격으로 어선에서 3명이 추락해 바닷물에 빠졌으나 바로 구조됐으며 이중 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여객선 승객 320여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양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