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가 검찰의 본사 압수수색 소식에 하한가다.
20일 오전 10시16분 현재 보해양조는 전거래일대비 14.78%(1700원) 떨어진 98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7일 검찰은 보해양조의 자회사인 보해저축은행 불법대출과 관련해 전남 목포의 보해양조 본사와 용인지점, 임건우 회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다.
보해저축은행 불법대출 사건으로 인한 경영악화로 임직원 급여까지 체불되고 있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며 주가는 하한가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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