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치킨의 대표 컬투 멤버들(사진=컬투에프앤비)
개그맨‘컬투’가 치킨 프랜차이즈에 진출한다.
컬투가 운영하는 컬투에프앤비는 지난 2월 테스트 매장 이후 이달 경남ㆍ경북ㆍ전북지사를 설립해 안정적인 물류망 구축을 토대로 본격적인 전국 시장개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컬투는 지난 2월 테스트 매장인 장안사랑 1호점이 고객평가에서 높은 합격점을 받아 3월 초 신촌사랑 1호점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매장확장에 나선다는 것.
컬투는 기존 치킨프랜차이즈와의 차별화 및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예담과 삼조셀틱 등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체결했다.
컬투의 정찬우씨는 “1년 동안 레시피, 운영기술 확보와 유통 라인 구축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