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7일 'VJ특공대'에서는 국민간식, 떡볶이 전성시대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떡볶이 시장 1조원 시대. 청춘의 놀이터, 홍대 앞은 2-30개 떡볶이집이 모여들며 춘추 전국 시대를 맞았다고 전했다.
동시에 16년 역사 자랑하는 삼겹살집은 고기값 폭등에 떡볶이 집으로 간판을 바꾸는가 하면, 생맥주와 즉석 떡볶이를 같이 먹는 떡볶이주점까지 듲장한 사연이 공개됐다.
떡볶이 열풍에 덩달아 호황을 누리는 곳 있었으니, 바로 떡볶이 떡 공장이다. 현재 미국, 일본 등 수출하니 연매출 100억을 자랑한다.
누리꾼들은 "우리게 제일이다", "뭔가 자랑스럽다", "이제 고급음식의 반열에 올리자"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