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중기청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 최종선정

입력 2011-06-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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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전문 업체인 쎌바이오텍은 중기청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에 최종선정 되었다고 15일 밝혔다.

과제명은 ‘영·유아 바이러스성 설사 예방을 위한 유산균 제품개발’이며 쎌바이오텍이 참여하고 삼육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한다.

개발기간은 오는 2013년 5월 31일까지 총 24개월이다. 쎌바이오텍은 천연소재로서 유산균을 활용하여 부작용이 없는 영·유아 바이러스성 질병을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고기능성 유산균 제품의 개발할 계획이다.

쎌바이오텍 연구소 서재구 박사는 “자체 연구소인 세포공학연구소에서 뿐만 아니라 중기청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 등을 통해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선도기업으로서 기술적 우위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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