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15일이 지나야 부검 결과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성의 사고에 앞서 현씨가 사고를 당했는지 또 이미 사망한 상태였는지를 가려낼 것"이라며 사망시간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전했다.
대성은 지난달 31일 새벽 1시28분께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가던 도중 영등포 4가 양화대교 남단 끝부분에서 이미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모씨 및 앞에 정차 중인 택시와 잇달아 사고를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