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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 측은 “일본과 국내에서 ‘롤리폴리’로 활동을 하는동안 리더는 효민이 맡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측은 효민이 티아라에 가장 오래 있던 멤버로, 중요한 시기 멤버들을 잘 이끌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티아라의 리더교체는 멤버들에게 책임감을 주기위한 방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각 멤버들이 한번씩 리더를 맡아 책임감 있게 그룹을 끌어나가게 하기 위한 방법인 것.
한편 티아라는 최근 일본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어 일본활동에 박차를 가했으며 내달 1일은 새 미니앨범 ‘존 트라볼타 워너비’를 들고 국내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