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의 망언…"내 얼굴 얼핏보면 이병헌"

입력 2011-06-14 10:41수정 2011-06-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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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수 김범수가 망언을 해 화제다.

김범수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범수는 "얼핏 보면 이병헌을 닮았다" 며 "'나가수'를 통해 비주얼 가수로 떠오르는 중인데 이날 놀러와의 콘셉트인 '얼굴없는 가수' 특집에 나온 것이 마음에 안 든다" 고 말해 방청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놀러와' 에는 조관우, 박완규, 백청강, 이태권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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