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주인 중국기업 완리가 상장 이틀째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43분 현재 완리는 전일보다 85원(2.60%) 오른 336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100만주를 넘었으며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상장 첫날인 지난 13일 완리는 하한가를 기록하며 ‘차이나 디스카운트’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듯 보였지만 이날 장 초반 4%대의 낙폭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완리의 공모가는 4100원이며 시초가는 3850원에 결정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