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더 그루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원티드의 리더 김재석의 공연에 실력파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13일 김재석의 공연 주관사인 인터파크에 따르면 백지영, 거미가 김재석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한다.
또한 원티드 멤버인 하동균과 전상환과 원티드 이전 김재석이 활동했던 그룹에서 함께한 이정도 함께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공연은 내달 2~3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다.백지영은 2일, 거미는 3일 출연하며 하동균, 전상환, 이정은 이틀 전부 참여한다.
김재석은 공연에서 MBC 주말극 '내 마음이 들리니' OST인 '그대만이 들려요'를 비롯해 지난달 6일 발매한 정규 앨범 수록곡 등을 부를 계획이다.
전석7만7000원. 예매처 인터파크(www.inter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