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 정회동)은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3일 동안 원금 보장형/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을 각각 1종씩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NH투자증권 ELS 595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1년 투자기간동안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25%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만기시점에 3%의 세전 수익을 지급하고, 초과상승한 적이 없으면 지수상승률의 78%(최대 19.5%)를 세전 수익으로 지급한다.
‘NH투자증권 ELS 596호’는 현대제철 보통주와 삼성전기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6개월마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18%(최대 54%)의 수익을 지급하며 조기 상환된다.
만약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일에 세전 54%의 수익이 지급되지만, 투자지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ELS 595호, 596호는 100만원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발행일 및 최초기준주가 결정일은 6월 17일(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