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2일 저소득층을 위한 희망플러스ㆍ꿈나래 통장 사업의 적립금이 출범 2년여만인 4월 초 1000억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두 통장은 저소득층이 매월 일정액을 3∼7년 이상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저축액만큼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희망플러스 통장은 자산 형성, 꿈나래통장은 교육 지원 목적이다.
지난달 말 기준 희망플러스ㆍ꿈나래 통장의 가입자는 2만7000여명으로, 서울시는 올해 833가구의 신청을 추가로 받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12일 저소득층을 위한 희망플러스ㆍ꿈나래 통장 사업의 적립금이 출범 2년여만인 4월 초 1000억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두 통장은 저소득층이 매월 일정액을 3∼7년 이상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저축액만큼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희망플러스 통장은 자산 형성, 꿈나래통장은 교육 지원 목적이다.
지난달 말 기준 희망플러스ㆍ꿈나래 통장의 가입자는 2만7000여명으로, 서울시는 올해 833가구의 신청을 추가로 받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