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는 DLNA 디바이스로 구성된 DLNA 홈네트워크를 제어하는 DLNA 게이트웨이 및 제어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특허에 대해 “스마트폰ㆍ태블릿ㆍ노트북ㆍ스마트TVㆍ셋탑박스 등 다양한 이 기종 디바이스 간에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N스크린 기술에 대한 핵심 특허로 DLNA 홈 네트워크 상에서 다양한 종류의 디바이스에 대한 모니터링, 관리 및 제어를 통해 다수의 컨텐츠 중 특정 디바이스에 적합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라고 설명했다.
또 “사용자가 외부에서 웹이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댁내 기기들에 저장된 컨텐츠를 특정 디바이스로 공유하도록 할 수 있어 N스크린 서비스를 다양하게 확대하고 활성화할 수 있다”며 “이미 상용화한 N스크린 플랫폼 ‘컨버전스원(ConvergenceOne)’에 적용된 기술로 댁 외부 간 미디어 쉐어링과 퍼스널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핵심 기술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