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 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 www.in-sprit.com)는 지난 5월에 이어 N스크린 서비스를 위한 핵심 특허를 추가로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스프리트가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N-스크린 디바이스를 제어하는 게이트웨이 및 제어방법에 관한 것으로 댁 외부에서 사용자가 웹이나 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댁 내의 디바이스와 컨텐츠를 관리, 제어하여 사용자가 지정하는 특정 디바이스에 컨텐츠가 공유 되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기 상용화한 N스크린 플랫폼 컨버전스원(ConvergenceOneTM) 주요 기능으로 적용 되 있다.
인스프리트 기술총괄 CTO 임승민 상무는 “이 기술은 홈 내부에서만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었던 홈 네트워크의 기능을 확장하는 의미 있는 기술” 이라며 “ 지속적으로 특허 확보를 확대해 나갈 방침” 이라고 말했다.
전략기획실장 심재철 전무는“올해 현재까지 4건의 등록 특허를 확보 했다”며, “현재 12건의 특허를 출원 한 상대로 향후 계속 등록 될 것”이라고 말하고 “지속적으로 특허 확보를 확대하여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을 선점 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