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개 시·도의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100여곳 중 96곳에서 석면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코엔텍이 급등세다.
반면 국내 건설폐기물 시장 국내 1위 업체인 인선이엔티의 주가는 소폭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전 1시30분 현재 코엔텍은 전일보다 220원(12.32%) 오른 2005원을 기록중이며 인선이엔티는 100원(3.09%) 오른 3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육청에 따르면 석면이 검출된 96개의 기관을 유지 관리하는 데는 1조8872억여원이, 해체ㆍ철거ㆍ복구하는 데는 4조462억~5조4646억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인선이엔티는 국내 유일의 수직계열화 된 건설폐기물 업체이며 100% 자회사인 ㈜한국석면안전진단을 계열사로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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