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올들어 첫 번째 신종플루 감염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꿈틀대고 있다.
파루는 10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전일대비 4.00%, 45원 오른 1170원을 기록중인 것을 비롯해 중앙백신(+2.73%) 역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최남부 리우 그란데 도 술 주 북서부 지역에 있는 인구 6000명의 소도시 안타 고르다에서 지난 6일 48세 여성이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했다.
이 여성은 지난달 29일 신종플루 바이러스 감염 진단을 받고 다음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나 8일 만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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