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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가수 BMK가 “시집갑니다”라며 직접 결혼소식을 전했다.
그의 남자친구는 주한미국 헬리콥터 조종사로 7살 연상 미국인이다. 이들은 4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되는 것.
BMK에게 결혼식 때도 레게머리를 할 건지 묻자 그는 “그 때만큼은 남자친구가 원하는 평범한 나의 모습으로 입장할 것 같다”며 “결혼한 후에도 멋진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와우, 국모 멋지다", "결혼식장에 가서 축하해주고 싶다","드디어 결혼, 축하축하"등 축하의 메시지를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