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양요섭 대신 지오 투입 예정 '기대'

입력 2011-06-0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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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KBS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 엠블랙 지오가 합류할 예정이다. 비스트 양요섭은 하차하게 된다.

'불후의 명곡2'는 첫 회 출연 아이돌 가수 중 아이유, 샤이니 종현, 슈퍼주니어 예성이 하차하고 이를 대신해 시크릿의 송지은, 2PM 준수, FT아일랜드 홍기가 출연을 확정했다. 여기에 비스트의 요섭이 아시아 투어 일정 등으로 하차하며 이를 대신해 엠블랙의 지오가 합류하게 되는 것.

지난 6일 첫 방송된 '불후의 명곡2'에는 아이유, 창민, 종현, 예성, 요섭, 효린 등이 출연해 심수봉의 명곡들을 재해석해 불러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첫 회 녹화 이후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으며 종현과 예성은 3회까지 출연할 계획이다. 요섭은 7월초까지 출연할 예정이다.

엠블랙 지오는 지난 1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대 선배인 김건모의 '미련'을 부르며 탁월한 가창력을 서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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