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이 보이는 아파트, 여의도 19분 쾌속 교통망
![](https://img.etoday.co.kr/pto_db/2011/06/600/20110608104702_jaegus_1.jpg)
지방 분양시장의 분양열기가 수도권 시장에도 전해지고 있다. 4월 중순 문을 연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에는 많은 인파가 다녀가면서 수도권 분양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한라건설에 따르면 김포한강신도시에 분양하는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는 견본주택 개관 첫날 7500명, 주말에 약 2만여 명이 다녀가 3일 동안 약 2만 8천 여명이 견본주택을 다녀갔다.
견본주택 앞에는 개관 전부터 방문객들로 인해 줄이 길게 늘어서는 진풍경이 펼쳐졌고, 견본주택 안에도 분양상담을 받으려는 방문객들로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다.
![](https://img.etoday.co.kr/pto_db/2011/06/600/20110608104724_jaegus_1.jpg)
한라건설 관계자는 “김포한강신도시는 7월에 김포한강로가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며 특히 운양용화사IC가 택지내에서 가장 근거리에 위치해 서울로 이동이 수월하다”고 말했다.
또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 분양가는 3.3㎡ 당 1060만원으로 타 지역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한강과 조류생태공원 등을 조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https://img.etoday.co.kr/pto_db/2011/06/600/20110608104836_jaegus_1.jpg)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는 지하2층~지상19층 12개 동 총857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기준 105㎡형 513가구, 106㎡형 284가구, 126㎡형 60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 당 1060만원으로, 계약금 5%씩 2회 분납,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전매는 계약 1년 후부터 가능하다.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에 위치해 있다.
선착순 특별 분양이므로 신청금 입금 후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분양문의: 031-984-9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