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총 2개 회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쎄미시스코는 특수 목적용 기계제조업을 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 107억원, 순이익39억1400만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1만3000원에서 1만5000원이다.
부국퓨처스타즈기업인수목적회사는 프롬투정보통신과의 스팩합병을 위한 회사다. 프롬투정보통신은 유선통비장비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228억4700만원, 순이익 25억3400만원을 거둬들였다.
이로써 7일 현재 상장예비심사 진생중인 회사는 외국기업 4개를 포함 총 34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