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의 새 수석부의장에 김현욱(72) 전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정부의 한 소식통은 "평통 제15기 자문회의 출범에 맞춰 평통 수석부의장 인사를 검토 중"이라면서 "현 이기택 수석부의장 후임에 김현욱 전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충남 당진 출신 4선(제11,12,13,15대) 의원인 김 전 의원은 현재 국제외교안보포럼 이사장과 자유민주주의시민연합(자유연합)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의 새 수석부의장에 김현욱(72) 전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정부의 한 소식통은 "평통 제15기 자문회의 출범에 맞춰 평통 수석부의장 인사를 검토 중"이라면서 "현 이기택 수석부의장 후임에 김현욱 전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충남 당진 출신 4선(제11,12,13,15대) 의원인 김 전 의원은 현재 국제외교안보포럼 이사장과 자유민주주의시민연합(자유연합)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