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이혁 18단 고음에 출연진 '깜짝'…어느 정도기에?

입력 2011-06-0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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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이혁이 엄청난 18단 고음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노라조 이혁은 4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뛰어난 고음을 즉석에서 선보였다.

MC들이 "이혁이 18단고음을 한다는 말이 있다"고 묻자 노라조 이혁은 "고음을 주로 하다보니까 붙여주신 별명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혁은 이어 평소 하는 목풀기 발성법으로 18단고음을 선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3단 고음 저리가라다", "노라조 이미지 때문에 실력이 가려져 있는 가수인듯", "대단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장우혁, 백지영, 손연재, 박휘순, 김학래, 김정렬, 거북이 지이 금비가 출연, 퀴즈대결을 펼치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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