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야노시호, 11월 부모된다 '축하물결 봇물'

입력 2011-06-0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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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공식사이트
종합 격투기 선수 추성훈(35)과 결혼한 일본 인기모델 야노시호(34)가 오는 11월 부모가 된다.

일본 요미우리 온라인은 4일 야노시호가 임신 5개월째를 맞는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에 따르면 2009년에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3년만에 아기를 갖게 됐으며 출산 예정일은 11월 무렵이다.

야노시호는 "안정기에 들어 안심하고 있다. 기다리던 아기가 생겼으므로 이 시기를 즐기고 싶다"고 기뻐했다.

야노시호는 일본 모델 출신으로, 결혼전부터 활동부터 추성훈과의 결혼, 임신까지 꾸준히 화제가 되며 일본에서 동경을 받아왔다. 현재 야노시호는 멸치 등을 즐겨먹으며 칼슘을 보충하고 있는 등 식생활에도 크게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해졌다. 오는 6일은 35번째 생일이라 그 즐거움은 두배다.

한편 야노시호는 오는 7월 6일에 18년간의 모델 생활을 담은 포토북 'SHIHO'S Beauty Theory'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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