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 클룸, '프로젝트런어웨이' 위해 누드촬영

입력 2011-06-03 14:44수정 2011-06-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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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9 맞아 당당한 섹시미 현대 여성 이미지 부각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37)이 자신이 진행하는 '패션 디자이너' 양성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런어웨이' 홍보를 위해 옷을 벗었다.

올 여름 시즌9를 맞는 프로젝트 런어웨이의 홍보를 위해 클룸이 이번주 초 누드촬영을 감행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로젝트 런어웨이의 제작사 라이프타임이 당돌하면서도 강하며 자신감과 관능미를 발산하는 현대여성의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클룸에게 누드촬영을 요청했다.

라이프타임의 낸시 듀빅 사장이 특히 "강한 자신감과 섹시미를 발산하는 대표적인 현대 여성은 하이디 클룸밖에 없다"며 그를 적극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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