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타운' 성유리-정겨운-김민준 삼각관계 불 붙었다

입력 2011-06-0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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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로맨스타운'의 삼각관계에 불이 붙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선 노순금(성유리 분)에게 사랑고백을 하는 김영희(김민준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식모와 재벌녀 사이에서 이중생활을 하던 노순금은 강건우(정겨운 분)에게 들통이 나고 고민만 하고 있었다. 이런 순금에게는 김영희가 등장했다.

김영희는 노순금에게 다짜고짜 "사귀자"고 제안했고, 순금은 장난이라 여겨 거절했다. 김영희는 계속 사귀자는 말을 했지만 노순금의 대답은 웃음 뿐이었다. 노순금은 "덕분에 많이 웃었다"고 아예 사귀자는 제안을 생각치도 않았다.

김영희는 "그 말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기 때문으로 받아들여도 되느냐, 그렇다고 거절 당한 것은 아니다"며 말해 노순금을 놀라게 만들었다.

강건우와 로맨스를 만들어가던 노순금에게 또 다른 남자가 나타난 것. 세 사람이 펼쳐갈 삼각관계가 '로맨스타운'에서 어떻게 펼쳐질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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