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2일 오후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부친상이 치러지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그는 이 자리에서 2분기 휴대폰 사업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턴어라운드가 불가능하다. 고전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TV사업과 관련해서는 "재고가 많아 힘들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 부회장은 "새로운 사업 진출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2일 오후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부친상이 치러지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그는 이 자리에서 2분기 휴대폰 사업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턴어라운드가 불가능하다. 고전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TV사업과 관련해서는 "재고가 많아 힘들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 부회장은 "새로운 사업 진출계획은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