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대백화점, '맛'보다 '위생 안전' 택했다

입력 2011-06-02 14:40수정 2011-06-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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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김밥, 초밥, 샐러드 등 비가열 다소비 식품을 중점 관리 품목으로 지정하고 9월 말까지 원재료 교체, 얼음포장 등의 식중독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

김밥의 경우, 계란지단과 시금치, 깻잎 등 변질 가능성이 높은 원재료 사용을 중단하고 대신 어묵, 오이 등으로 원재료를 대체했다. 또한 매장에 '원재료 교체로 평소와 맛이 다를 수 있습니다'란 안내문구를 게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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