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윤계상-공효진 커플성공에 시청률도 1위

입력 2011-06-0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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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수목극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 닐슨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최고의 사랑’은 17.8%로, 지난주 방송분에 비해 0.1%하락한 수치지만 굳건히 1위를 지켜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로맨스 타운’과 ‘시티헌터’는 10.7%와 12.3%로, 초반기 관심에 비해 높은 시청률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

지난 주 첫 방송에서 13%의 시청률을 보인 것과 비교하면 ‘시티헌터’는 오히려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로맨스 타운’역시 10%를 벗어나지 못해 ‘최고의 사랑’이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최고의 사랑’에서는 윤필주(윤계상 분)가 구애정(공효진 분) 커플이 성사됐다. 독고진(차승원 분)은 구애정과 키스해도 심장이 변화가 없어 감정이 없다고 느꼈지만 필주와 커플이 성사되자 심장박동수가 130까지 치솟아 고통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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