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에듀, 6월 모의평가 ‘예상 등급컷’ SMS로 쏜다

입력 2011-06-0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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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의 대입브랜드 비상에듀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6월 2일 모의수능이 끝난 후 수험생들이 바로 자신의 등급을 확인할 수 있는 무료 SMS ‘등급컷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등급컷 서비스는 시험 종료 후 자신의 등급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 자신의 영역별 점수를 파악한 수험생이 응시한 영역과 점수를 SMS(1544-7663)로 보내면 예상 등급컷을 확인해 다시 SMS로 회신해주는 방식이다.

또한 자신이 쓴 답을 입력하면 정답과 오답을 확인해주는 채점 서비스와 비상에듀의 영역별 강사들이 시험 당일 밤부터 3일에 걸쳐 생방송으로 시험 내용을 심층 분석해주는 라이브클래스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비상에듀는 6월 모의평가 성적으로 수험생의 현재 수준을 진단하고 수능과 학생부 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세워주는 1:1 맞춤 대면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비상에듀 진학컨설팅 서비스는 학생의 진로 성향과 성적을 진단해 대입 전형 방법을 분석하고 수시 및 정시 합격 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알려준다. 진학컨설팅 서비스는 이달 말까지 접수 받는다.

한편 비상에듀는 모의평가 다음 날인 3일 오후 7시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목표대학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3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4일 오후 2시, 벡스코 3층 그랜드볼룸) 광주(4일 오후2시, 김대중 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 홀), 대전(5일 오후 2시, CMB엑스포 아트홀), 대구(6일 오후2시,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 룸), 광양(6일 오후 2시, 광양제철고등학교)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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