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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부른 '천일동안'의 무편집 동영상이 조회수 100만건을 넘어섰다.
1일 나가수 무편집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는 포털사이트 다음에 따르면 옥주현의 천일동안은 출연가수들 중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동영상을 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30일부터 다음은 29일 나가수서 방송됐던 '좋아하는 뮤지션 노래' 미션을 관객의 반응이나 출연자들의 코멘트 없이 음악 무대만으로 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2위는 윤도현의 '해야'로 43만건을 기록했으며 이어 박정현의 '그대 내 품에'가 39만건으로 집계돼 방송 순위와 똑같은 결과를 보였다.
다만 이소라 '주먹이 운다'(31만건), 김범수 '네버 엔딩 스토리'(35만건)은 방송에서는 5,6위로 선정됐지만 무편집 동영상 조회수에서는 순위를 맞바꾼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