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이상윤은 지난달 31일 tvN ‘택시’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고, 남상미는 이를 응원하기 위해 함께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연스레 연인 사이임을 고백했다.
남상미와 이상윤은 지난해 방송된 SBS TV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티격태격 하다가 결국 결혼까지 이르는 커플을 연기했다. 두사람은 드라마가 한참 촬영중일때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드라마 종영 후 올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한편 남상미는 2003년 MBC TV ‘러브레터’로 데뷔한 뒤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 ‘개와 늑대의 시간’등에 출연했으며 이상윤은 2007년 MBC TV ‘에어시티’로 정식 데뷔해 ‘사랑해 울지마’,‘짝패’등에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