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전신의상, 욕 많이 먹어"…어땠기에?

입력 2011-05-3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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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솔로활동 당시 의상으로 곤욕을 치렀음을 고백해 화제다.

나르샤는 30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전국고민자랑'에 출연해 솔로활동 당시 의상에 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신동엽은 나르샤에게 "'삐리빠빠' 할 당시 (의상이) 굉장히 파격적이었다"라며 의상에 관해 언급했다.

이에 나르샤는 "전신의상 입고 욕 엄청 먹었습니다"라며 솔로 활동 당시 의상에 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나르샤는 ‘삐리빠빠’ 활동 당시 온 몸을 감싸는 전신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며 연예계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그는 “요즘 앨범 준비 때문에 지출은 많은데 수입이 없다. 행사를 가도 어린 걸그룹들이 많아서 위축된다”고 고민을 털어 놓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르샤, 그래도 용기있는 의상이었다", "나르샤, 서른 넘는 나이에 대단한 것 같다", "좀 야하긴 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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