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스틸컷
멕 라이언이 10살 연상인 가수 존 멜렌캠프와 재혼한다.
영국의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멕 라이언과 존 멜렌캠프와 오는 7월 결혼할 계획이라고 2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결혼 사실은 이들의 가족을 통해 흘러나왔다.
존은 자녀들에게 "멕 라이언은 내가 언제나 원했던 여성이다" 라고 말했다고 미국의 타블로이드 잡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밝혔다.
앞서 존의 자녀들은 존과 멕 라이언의 결혼 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에 빠졌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존은 세 번째 아내인 슈퍼모델 일레인 어윈과 올해 1월 이혼해 불과 4개월만에 멕 라이언과 네 번째 결혼을 결심했기 때문.
멕 라이언의 친구는 멕 라이언이 존과의 결혼으로 많은 매체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에 대해 즐거워 하고 있으며 최고로 행복해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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