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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새 도전자로 나선 JK김동욱이 첫 무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JK김동욱은 3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당신들 덕에 난 이미 비상했소. 고맙고 평생 음악만 들려주다 떠나겠음"라는 글을 올려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자신의 미투데이를 찾아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을 향해 "이런 과찬들. 다시 한 번 고맙소"라며 '나는 가수다' 이후 쏟아지고 있는 관심과 사랑에 대해 거듭 인사를 전했다.
한편 JK김동욱은 이날 방송에서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의 노래'라는 미션을 받고 목소리 색깔이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임재범의 노래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임재범과 다른 부드러운 색을 강조하며 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