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 中 사극 '제금' 캐스팅 "잘 어울리네"

입력 2011-05-30 10:55수정 2011-05-30 10:5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H.O.T멤버로 활약했던 강타가 중국 사극 '제금'에서 주인공인 황제 역으로 캐스팅돼 화제다.

상해동금문화전파유한공사가 제작하는 '제금'은 중국 유명 소설가 목비(沐非)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고대 중국 황실에서 벌어지는 권력 투쟁을 그린다.

SM엔터테인먼트는 "중국 드라마에서 해외 아티스트가 황제 역할을 맡은 것은 강타가 최초"라고 전했다.

여주인공은 중국 인기 여배우 시염비가 맡았으며, 한국배우로는 강타와 함께 탤런트 이태란이 출연한다.

강타는 현재 중국 무석에서 촬영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