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이상윤, " 서울대에 가는 방법" 망언 화제

입력 2011-05-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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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짝패'에서 활약중인 이상윤이 '서울대 망언'으로 화제에 올랐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드라마 ’짝패‘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촬영현장에서는 한지혜와 서현진이 이상윤의 두루마기를 들추며 장난을 쳤다. 한지혜는 “어린시절에 아이스께끼 많이 하고 고무줄 끊어서 애들 많이 울렸을 것 같다”고 장난을 쳤다.

이에 이상윤은 “학교 하고 집밖에 가지 않았다”면서 “그래야 서울대에 갈 수 있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윤의 이러한 발언으로 서울대생의 망언 종결자로 등극하며 인터넷에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한편 이날 인터뷰에서 이상윤은 "현재 (서울대에)11년째 대학 재학중이다. 올해 2학기에 복학 예정이다"라며 "2011년 학번과 함께 생활하게 됐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윤, 진정한 엄친아", "이상윤, 못하는 게 뭐니", "정말 완소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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