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영어교실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집중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숲 꿈나무들의 도전!’이란 주제로 홈스터디 형태의 자기주도학습과 영어숲 센터에서 진행되는 여름방학 특강으로 나눠 마련했다.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은 읽기, 문법 등 개인별로 보충이 필요한 영역을 선택한 뒤 자신의 수준에 맞는 도전목표를 세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전목표의 80% 이상을 학습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학습결과물이 우수할 경우 별도로 시상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특강은 쓰기와 문법 수업으로 전국 영어숲 센터에서 7월 중순~8월 말까지 진행된다. ‘영어 글쓰기 특강’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아이디어 맵스(Idea Maps)라는 작문 툴을 활용해 정리하고 이를 영어문장으로 표현하는 스킬을 배우게 된다. 수업시간에 만든 라이팅 포트폴리오는 추후 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 활용 가능하다.
학습기간 내 성취도가 높은 학생들에게는 베리 점수가 부여되며 6~8월까지 월 단위로 부여 받은 베리 점수를 합산해 상위권 5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51~200등까지의 학생 중 5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순위에 들지 않더라도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명에게는 참가상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