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에프케이엠' 지분 100% 양도받아
금융자동화기기업체인 청호컴넷이 에프케이엠(FKM)을 인수한다.
청호컴넷은 지난 27일 일본 후지쯔프론테크와 금융자동화기기(ATM)비즈니스 협업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후지쯔프론테크가 보유하고 있는 에프케이엠 지분 100%를 양도받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청호컴넷은 실사를 거쳐 오는 6월30일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후지쯔프론테크는 청호컴넷에 ATM의 주요 메카모듈을 공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