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화이트, 모녀를 위한 스파클래스 개최

입력 2011-05-3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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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브랜드 화이트가 ‘화이트와 함께하는 엄마와 딸 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플라자호텔 스파클럽’에서 스파클래스를 오는 6월 11일에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스파클래스는 초경을 이제 시작하거나 앞두고 있는 딸과 엄마가 함께하며 그 날의 고민거리 중 하나인 피부트러블을 완화시켜주는 마사지 프로그램과 생리통을 완화시킬 수 있는 복부 마사지로 꾸며진다. 클래스에 참석하고 싶은 엄마나 딸은 퓨어스토리(www.purestory.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모녀 총 12명(6쌍)을 초청한다.

화이트는 지난 3월 엄마와 딸의 정서적 교감을 이룬 독서 테라피 클래스를 시작으로 올해 총 6회에 걸쳐 ‘화이트와 함께하는 엄마와 딸 건강 캠페인’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헬시 허브(Healthy Herb) 클래스, 마인드 테라피(Mind therapy) 클래스 등의 주제에 맞춰 스파, 역할 극 등 엄마와 딸이 함께 하는 다양한 클래스가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화이트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는 몸과 마음의 변화로 고민하고 있는 사춘기 딸에게 여유를 줄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엄마와 딸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캠페인을 강화하고 마음과 몸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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