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아들 "엄마아빠사움, 나랑 관계없다" 쿨한 매력

입력 2011-05-28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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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박해미의 아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7일 방송된 SBS TV ‘달고나’에서는 인기리에 종영한 KBS 1TV ‘웃어라 동해야’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췄던 박해미와 박정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박해미의 남편 황민 씨와 아들 황성재 군이 등장했다. 남편 황민 씨는 “사실 아내와 부부싸움을 했다”라며“아내가 보낸 마지막 문자가 ‘이제 내 앞에 나타나지 마’였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MC 윤정수는 아들 황성재 군에게 마이크를 넘겼고 그는 태연하게 “부부싸움은 저랑 관계없지 않나요?”라는 말로 주변을 폭소케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범상치 않은 가족", "예능감 뛰어나다", "쿨하다" 등의 반응으로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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