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미방영분 깨알웃음 "본방보다 더 재미있네"

입력 2011-05-2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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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미방영분이 4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21일 MBC 무한도전 '무한상사 야유회'편이 방송된 후 연출자 김태호 PD는 트위터에 "독한 몸개그가 많았지만 시간상 아쉽게 편집됐다"며 "미방영분 일부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미방영분에서는 본 방송 때 담지못한 멤버들의 몸개그가 펼쳐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신입사원 팀과 선배사원 팀으로 나눠 빗자루 옷을 입고 빗자루로 공을 차는 빗자루 축구 대결을 벌였다. 등에 빗자루가 꽂혀있기 때문에 우스꽝스러운 경기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온다.

축구경기가 끝나고 무한도전 멤버들은 '웃으면 볼기 맞기' 게임을 펼쳤다. 게임 시작 후 하나 둘 웃음이 터지기 시작하더니 볼기 맞는 멤버들이 대거 발생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웃다가 눈물 나는줄 알았어요", "이게 본방보다 더 재미있다", "미방영분이 대박이네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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