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한신 휴플러스' 오피스텔 20:1 청약마감

입력 2011-05-25 14:26

이상혁 기자

▲'해운대 한신 휴플러스' 모델하우스 모습

한신공영이 해운대 마린시티 인근에 선보인 '해운대 한신 휴플러스' 오피스텔 932실이 23일과 24일 이틀간의 청약결과 최고 62:1, 평균 20: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실 마감됐다.

해운대 한신 휴플러스는 해운대 마린시티 및 센텀시티에서 보기 드물게 소형위주의 구성과 600만원대 초반 분양가로 20일 오픈이후 주말까지 약 1만5000여명이 방문할 만큼 관심을 받았다.

해운대 한신휴플러스는 동백역 도보 3분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한 상품으로서 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을 해야 하는 싱글족이나 맞벌이 부부, 인근에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의 임대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충렬로, 해운로, APEC로 등 인접 도로망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 우수 지역이므로 풍부한 임대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당첨자 발표와 더불어 30일, 31일에는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4년 상반기 예정이다. 문의 051-746-8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