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中企14곳 '칸사이 중소기업 종합전' 참가

입력 2011-05-24 11:23

  • 홍석조 기자 joe61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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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기술벤처재단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가 주최하는 ‘2011 칸사이 중소기업 종합전’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기업 650개와 해외기업 80개가 참가할 예정이며 한국은 11개 부스 규모로 건강식품업체 이스터비엔에프 등 14개 업체가 참가한다.

전시제품은 중진공 HIT 500사업에 선정된 제품들로 구성되며 유아용 손톱깎기 등 아이디어 생활용품 위주의 제품들이 2박3일간 전시될 예정이다.

일본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 주최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열리는 중소기업 종합전은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를 대표하는 우수중소기업 제품이 상당수 전시되고 있으며 매회 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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