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배우 한효주가 환자들에게 신뢰감을 줄 것 같은 한의사 이미지 1위에 뽑혔다.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249명을 대상으로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면역력과 희망을 심어주는 따뜻한 한의사 역에 잘 어울리는 여배우는 누구?’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효주가 53%로 1위에 뽑혔다.
현재 한효주는 소지섭과 함께 복신선수와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직 그대만’ 촬영중에 있다.
한효주에 이어 2위는 21.6%로 이민정이, 3위는 20%의 공효진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