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피겨 여왕 김연아를 필두로 아이유, 유노윤호, 크리스탈 등 아이돌들이 피겨에 도전해 관심을 모았던 SBS '키스 앤 크라이'가 시청률에서는 재미를 보지 못했다.
23일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키스앤크라이 1부가 포함된 '일요일이 좋다'는 9.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8.9%로 조사돼 일요일 예능 왕좌 자리를 지켰다.
이에 맞서는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 는 13.7%로 '해피선데이'를 추격하고 있다.